하루에 100개 이상의 모발이 빠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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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는 정상적으로 모발이 존재해야 할 부위에 모발이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모발은 성장기 약 3년, 퇴행기 약 3주,
휴지기 약 3개월로 보며 전체 두피의 약84%가 성장기, 2%의 퇴행기, 약 14% 정도가 휴지기의 모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탈모 환자의 경우 성장 주기가 짧고 휴지 기간이 긴 모발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모발은 정상적으로 하루 50~100개 정도가 자연적으로 탈락되는데 이 이상의 머리카락이 탈락되는 경우가 3일 이상 지속된다면
탈모로 의심하며 탈모에는 다양한 원인과 그에 따른 각각의 치료법이 있어 전문가의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출 수 없는 탈모고민과의 이별
선만의 탈모치료 프로그램약물을 이용한 탈모치료는 새로운 모발이 나기 보다는 기본의 머리카락이 덜 빠져 탈모가
진행되는 것을 막아주고 가늘어진 모발의 굵기가 굵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탈모의
범위가 넓어지면 치료의 효과가 떨어지므로 조기 치료 진행시 권해드립니다.
탈모치료의 대표적인 약물인 피나스테라이드는 탈모의 원인 물질인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생성을 억제하여 탈모 증상을 개선합니다.정수리 탈모에 보다 효과적이며 M자형 탈모의 경우 발모의 효과 보다는 탈모의 진행을 멈추는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주로 남성탈모 치료에 사용되며,
여성의 경우 복용하지 않습니다.
호르몬 불균형의 원인인 여성형 탈모의 발모제로 잘 알려진 미녹시딜은 모낭에 직접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두피로 가는 혈류를 증가시켜 모낭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을 하며
가늘어진 모발이 굵어지도록 하여 빠지는 현상을 막아줍니다.
주사치료의 경우 남성과 여성의 유전성 안드로겐탈모, 출산 후 탈모, 원형탈모 중에 적용할 수
있으며 영양을 모발에 직접 공급하여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여 모발의 생성을 촉진시키고
탈모 진행을 늦추는데 효과적인 치료법입니다. 진피 내에 주사로 발모영양제를 주입하여 매주
효과가 나타날 때까지 주사하고 이후 치료간격을 길게 하여 치료를 진행합니다.
환자의 안전과 위생을 우선으로 생각하여 정성 어린 서비스와 합리적인 비용의 정품·정량·정직 시술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소중한 가족을 대하는 마음으로 환자 개개인의 특성을 파악하여 과한 시술을 지양하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조화로운 미를 지향합니다.
선피부과·성형외과는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학술 연구와 개발 그리고 숙련된 실력을 결과로 보여드리겠습니다.